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속 건강관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?
덥고 습한 여름은 보호자도 견디기 힘든 계절인데요, 이는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예요.
땀샘이 발달하지 않은 데다 온몸이 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 더위에 더욱 취약해요!?
지금부터 터글에서 여름철 대비 반려동물 건강관리 수칙에 대하여 알려드릴게요!
✅ 여름에 반려동물 털 짧게 깎아주면 좋을까요?
너무 짧게 밀어서 피부가 보일 정도가 되면 오히려 햇빛에 직접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길이의 반 정도로만 밀어서 유지해주시는게 좋아요!
털은 빛이나 바람, 벌레 등 외부의 강한 자극으로부터 약한 피부를 보호하기도 하지만 강한 햇빛을 막아주는 역할도 있답니다!
✅ 반려동물에게 찬 음식 먹여도 될까요?
여름철에 먹는 과일 중 하나인 수박이나 참외는 반려동물도 좋아하여 급여하기도 하는데요.
과하게 급여해도 좋지 않으니 체급과 체질을 고려해서 적은 양만 급여하는게 좋아요!
너무 찬 물이나 음식 등을 많이 급여하게 되면 소화기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이점은 꼭 주의해주세요❗
✅땅바닥이 너무 뜨거운데 산책시 신발을 신겨야 할까요?
신발을 신기는 것도 좋지만, 아이가 답답해한다면 잔디나 흙바닥에서 산책해 주시는 것도 좋아요!
불가피한 상황에서는 반려인이 손으로 온도를 체크해보고 반려동물이 밟을 수 있게 해주세요!
여기서 꿀 Tip!
햇볕이 가장 뜨거운 오전 11시 ~ 오후 4시 사이를 피하고
새벽이나 저녁 등 비교적 기온이 떨어진 시간을 이용해주세요.
✅여름철 사료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?
건식 사료는 소량으로 자주 구매 하시는 게 좋아요!
대포장 사료를 샀다면 사료를 소량으로 나눠 지퍼백에 담아 밀봉해주세요.
여기서 꿀 Tip!
제습제를 동봉하면 효과 up!
습식사료는 남은 건 밀폐되는 유리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. 냉동 보관한 지 이틀이 넘었다면 바로 버려주시는 거 잊지 마세요!✍
지금까지 여름철 반려동물 건강관리 수칙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.
무더운 날씨에 고민중이셨던 모든 보호자분들께 유용한 정보였길 바라면서 우리 댕댕이, 냥이들과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철 보내시길 바랍니다?